인사말

안녕하십니까? 한국노년학회 제31대 학회장 한정란입니다.

한국노년학회는 1978년 12월 16일에 창설되어 2018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였고, 이제 새로운 50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우리 학회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에 대응하고 노년학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면서 7천여 명의 학회원을 가진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노년학 학술단체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학회의 성장과 발전 뒤에는 역대 회장님들과 여러 학회원님들의 헌신과 수고가 있었습니다.


한국노년학 50주년을 향해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 제31대 회장단에서는 우리 학회의 중장기발전을 위하여 제30대부터 마련해온 「한국노년학회 Vision 2030」이 활자로만 남겨지지 않도록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마련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지난 40년의 역사 속에서 양적으로는 크게 성장하였지만 규모가 커진 만큼 소원해지기 쉬운 회원들 간의 결속력과 소속감을 높이고 다시금 단단히 하는 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또 우리 학회가 표방하는 다양한 학제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분과 연구회 및 지역 포럼을 활성화하고 더 다양한 노년학 관련 분야의 학자들과 더 다양한 현장의 인재들의 영입에 힘쓸 것입니다. 단순히 오래 된 학회나 규모만 큰 학회가 아니라 역사에 걸맞은 전통과 품격, 그리고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학회, 더 나아가 모두가 참여하고 싶고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한국노년학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제31대 회장단은 낮은 자세로 회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에 귀를 항상 활짝 열고 있으니, 아낌없는 격려와 가감 없는 조언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를 믿고 회장의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신 모든 학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회원님들의 학문적 발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제31대 한국노년학회 회장   한 정 란